 |
[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정이랑이 SNL의 터가 좋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29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SNL 대세 배우 정이랑, 지예은, 김아영, 윤가이가 등장했다. 이 중 고참 선배인 정이랑. 정이랑은 얼마나 SNL에 있었냐는 질문에 “원귀처럼 붙어 있으려고 한다. SNL 아니면 어디 가겠냐”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정이랑은 몇 년 동안 SNL과 함께 했을까? 이에 정이랑은 “나는 10년 동안 SNL에 있었다. 임신을 그 동안 2번이나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수근 등은 "그런 얘기는 성교육 시간에 해 달라"라며 아우성을 쳤다.
그러자 정이랑은 "이 SNL이 임신이 잘 된다. 윤상훈, 정성호가 다둥이 아빠다. 이수지도 임신 잘 안 됐는데 임신이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