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보이넥스트도어, ‘낮밤녀’ OST 가창...정은지 테마곡 ‘Lucky Charm’ 통해 긍정 에너지 전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OST에 참여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세 번째 OST ‘Lucky Charm’이 29일 오후 6시 음원으로 발표된다.

댄스팝 장르의 ‘Lucky Charm’은 주인공 미진(정은지 분)의 테마곡이다. ‘행운의 상징’이라는 곡명에 걸맞게 기분 좋은 멜로디와 신나는 펑키 리듬이 인상적이다. 이 곡은 지난 15일 방송된 1화 오프닝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OST에 참여했다.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는 극 중 20대 후반의 만년 공시생 미진이 50대 시니어 인턴 임순(이정은 분)으로 변하는 마법 같은 상황을 밝은 분위기로 그렸다. 주인공의 무한 긍정 마인드를 다이내믹하게 표현한 점도 눈에 띈다. 이들은 생기 넘치는 목소리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행운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지난해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옆집 소년들’이라는 팀명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앞서 웹툰 ‘가비지타임’의 주제곡을 가창하는 등 청춘을 대변하는 작품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또래 세대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내달 10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AND,’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