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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첫 오픈날부터 만석" '서진이네2' 뚝배기 IN 아이슬란드 '문전성시' (ft. 고민시)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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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서진이네2' 에서 배우 고민시가 첫 등장한 가운데, 아이슬란드 첫 오픈부터 만석으로 모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 가 첫방송, 고민시가 첫 출연했다.

10년 전, 곰탕집을 하고 싶다던 이서진이 드디어 뚝배기 집 오픈을 앞두고 제작진과 만났다. 이어 최우식과 박서준, 정유미도 도착했다.

최우식은 갑자기 "다 아는 얘기하자"며 왜 자리가 비어있는지 물었다. 최우식은 막내 로망에 대해 문의,"그것보다 내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며 4년차 만년 막내의 설움을 전했다. 급기야 최우식은 "내가 함부로 할 수 있냐"며 너스레, 이서진은 "요즘 세상에 말 똑바로 해라"고 했다.

최우식은 "아니 주방인지 홀인지 궁금하다"고 하자 이서진은 "네가 어디갈지 네가 왜 정하냐"며 황당해했다. 최우식은 "그렇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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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신입사원이 도착했다. 바로 배우 고민시. 그는 "한숨도 못 잤다"며 긴장했다. 이어 고민시 등장에 모두 환호했다. 초면인 이서진은 "누구야?"라며 깜짝, 박서준도 초면이라고 했다.영화 '밀수'에서도 활약했다고 하자 이서진은 "서준이 들어왔을 때 느낌"이라 했다.

갑자기 최우식은 "그럼 이제 면접 시작할까요?"며 텃세를 부렸다. 고민시는 "주방 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서빙도 자신있다"며 데뷔 전 고깃집, 카페 알바도 해봤다는 경험을 전했다. 연기학원 다니면서 다닌 것. 특히 데뷔 전 웨딩플래너 회사도 다녔다는 고민시에 대해 나피디는 "그 조직에서 제일 빨리 승진한 사람 .미리 알고 섭외한 것 뒷조사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홀로 요리도 공부했단 말에 이서진은 "사회생활 진짜 잘한다"며 보조개 미소를 폭발, 반대로 최우식을 보며 이서진은 "우식이 표정이 안 좋다"고 했다. 최우식은 "최고로 빨리 승진을 할 것 같아 나 어떻게 해야하지?"라며 걱정, 나피디는 "여기서 최우식이 승진 제일 느리다"고 했다. 결국 이서진은 최우식에 대해 "부장까진 못 올라간다"고 하자 최우식은 대리를 선택, 파격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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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이번에 갈 나라는 아이슬란드라고 하자 모두 환호했다. 아무도 아이슬란드를 가보지 않았다며 오로라를 볼 수 있을지 기대했다.나피디는 "3월까지 오로라 투어를 한다"꼬 했고모두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나피디는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한복판에서 제대로 된 한식당을 선보이는 1호라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멤버들은 "신고식 제대로 한다"며 "2주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며 걱정했다. 정유미도 "현실감 없아, 어디 농장에 끌려가는 느낌"이라 했꼬 박서준은 "많이 봐둬라 , 밖에 나갈일 없을 것"이라며 현실을 직시했다. 최우식은 "그래도 예쁘다"고 하자 이서진은 "거짓말하지마라"며 폭소, 최우식은 "오디오 비지 않게 하려고 한다"며 추위에 맞서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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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식당을 보며 멤버들은 감탄을 연발,"스페인 때보다 가게가 크다"며 놀라워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박서준도 "큰일났네 이거?"라며 난감해했다. 그 사이, 하나둘씩 요리를 완성했다. 하늘도 어둑어둑해진 가운데 누군가 도착했다.박서준은 "눈치없는 손님같다"며 웃음, 알고보니 나피디와 담당작가였다. 시식하기 위한 것.

이 가운데 선발투수 헤드셰프 최우식의 전두지휘 아래 첫 영업준비를 했다. 이어 오픈하자마자 사상 첫 오픈런에 모두 당황했다. 이서진은 "벌써 손님? 안 되는데"라며 당황,일동 정지됐다. 급기야 끝없이 이어진 손님 행렬에 당황, 시작하자마자 만석이 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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