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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악수도 없었다 '진흙탕 공방'…"호구·패배자" vs "이 인간·최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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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에서 맞붙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트 전 대통령.

악수도 없이 시작된 토론은 끝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패배자, 호구, 이 자, 최악의 대통령 등 날선 호칭만 가득했고, 경제, 낙태, 이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모든 주제에서 서로를 비난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나에게 무엇을 남겨줬는지를 봐야 합니다. 우리는 추락하는 경제를 넘겨받았고 (코로나19) 팬데믹에 너무 부실하게 대응해 많은 사람이 죽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