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사진ㅣ스타투데이DB |
방탄소년단 뷔가 여전한 월드클래스의 인기를 보여줬다.
28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 따르면 매월 K-POP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달의 픽’ 투표는 상위권에 오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를 진행, 6월 투표의 결과 방탄소년단 뷔가 1위 자리에 올랐다.
뷔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달의 픽’의 상위권 순위로 ‘이달의 베스트 픽’에 진출했으며, 총 168,004,339표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진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강력한 화력과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인기를 체감케 했다.
1위에 대한 보상으로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와 ‘유픽’ 내에서 부여되는 스페셜 배지가 주어진다. 뷔는 지난 3월 ‘이달의 베스트 픽’ 1위에 이어 2번째 스페셜 배지를 받았으며, ‘유픽’에서는 3개의 스페셜 배지를 모은 아티스트에게 전 세계 최대 규모 광고 패키지를 제공한다.
뷔는 내달 9일 아미와 함께 나누고 싶은 순간들을 실은 포토북 ‘TYPE 1(타입 1)’을 발간하는 등 군복무 기간임에도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멤버 진을 제외한 멤버가 군복무 중이며 오는 2025년 완전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유픽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8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앞서 7월 초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인기상 투표를 오픈하고 팬들을 위한 티켓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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