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
배우 배제기가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디어랩 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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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배제기가 미디어랩 시소에 새 둥지를 틀었다.
28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배제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랩 시소는 송은이를 필두로 신봉선 안영미 권일용 김수용 조혜련 등 다양한 방송인과 함께 봉태규 김성범 임형준 김기리 차선우 등 여러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 콘텐츠 회사다.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배제기는 그간 '베테랑' '박열' '군함도' '변산' '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텔라' 등 여러 영화에서 활약하며 충무로에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또한 MBC '오늘만 같아' tvN '비밀의 숲2' 넷플릭스 'D.P.'(디피) '사냥개들' 등 각종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배제기는 임팩트 강한 연기와 개성 있는 마스크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다. 앞으로 어떤 작품과 연기로 대중과 호흡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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