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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작업 전 안전점검 미실시"…대피로 주변 적재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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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화재가 나기 전에 여러 차례 화재와 인명 피해 위험에 대한 경고가 있었던 정황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을 살펴보고 있는 당국은 대피로에 물건들이 쌓여있어 대피하기 어려웠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화재 석 달 전 대한산업보건협회가 아리셀 공장에 대해 실시한 안전컨설팅 결과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