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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눈물의 환송' 설영우 출국‥"강인아, 전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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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르비아 즈베즈다로 이적하는 설영우 선수가 홈팬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고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오늘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 리포트 ▶

대구와의 홈 경기가 끝난 뒤 시작된 환송식.

다들 설영우의 이적이 아쉬울 수밖에 없겠죠.

"영우야 내년에 가라!"

팬들은 기념 영상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혔고요.

설영우 역시 감정이 북받쳤는지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