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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4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를 활용해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고차원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변화를 돕고 학교 현장에 적합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혁신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연수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게 목표다.
교원대는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 연수를 위해 디지털 교육 전문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반을 교육부 선도 교사들과 협력해 자체 연수 과정을 개발했다.
세 개 권역(서울, 인천(1권역), 경기 북부, 남부(2권역), 대전, 세종, 충북, 충남(3권역))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충북대 GTEP 사업단 '치과 기자재 박람회' 참가
충북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24 뭄바이 치과 기자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윤(국제경영학과 3학년), 백상민(국제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청년 무역 전문인력으로 22~25일 열린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자인텍’의 제품별 마케팅 홍보전략을 수립해 바이어를 상대로 치과 기자재 시연과 상담을 했다.
약 10만 달러의 상담 실적과 5000달러의 현장 계약을 실적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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