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음주운전 차량 다리 아래로 추락…운전자 골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다리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7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중리 상리교 아래로 A(42)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가 추락했다.

세계일보

대구 달성군 현풍읍 상리교 아래로 차량이 추락해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동승자는 없었다.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 이었던 것으로 측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