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 사진 ㅣJTBC |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6월 3주 차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18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640만 시청 시간으로 6위를 기록, 총 20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넷플릭스, 6월 17일~6월 23일 기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을 그렸다. 해가 뜨면 50대 시니어 인턴으로 출근해 해가 지면 20대 꽃다운 청춘으로 퇴근하는 이미진과 그녀에게 제대로 휘말린 검사 계지웅(최진혁 분)의 언발란스한 관계성을 조명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전한다.
이정은, 정은지가 각각 20대 취준생의 부캐릭터 임순과 본캐릭터 이미진을 연기하며 마치 한 사람이 움직이는 듯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최진혁이 완벽주의 검사 계지웅 역을 맡아 이정은(임순 역), 정은지(이미진 역)와 함께 로맨스부터 인턴십까지 다채로운 관계성을 그리며 유쾌함을 더한다.
계지웅(최진혁 분) 검사와의 앙큼 달콤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물론, 한 몸을 셰어하게 된 임순(이정은 분)과의 뜻밖의 콤비 플레이까지 코믹과 로맨스 연기를 오가는 정은지는 6월 3주차 TV-OTT 부문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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