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의 중급 스마트폰 모토G85가 유럽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26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최근 유럽 리테일러 사이트에서 발견된 모토G85 5G는 영국에서 300파운드(약 52만6800원) 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색상은 코발트 블루, 올리브 그린, 어반 그레이로 세 가지다. 현재 영국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68W의 고속 터보파워 충전기가 제공된다.
앞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모토G85는 120Hz의 화면 재생률, 1600니트 최고 밝기 및 240Hz의 터치 샘플링 속도를 지원하는 6.67인치 FHD+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기기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전면에는 3200만화소 셀피 스내퍼가 있다.
특히 모토G85 5G에는 최대 1테라바이트(TB)의 용량을 자랑하는 마이크로SD가 제공되며, 기기는 스냅드래곤6s 3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여기에 030W의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한편 모토G85는 3C 인증 사이트에서 중국에서 선보인 S50 Neo의 중국 변형용 모델 번호XT2427-4로 나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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