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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문화연예 플러스] 강동원·유태오, 미국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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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과 유태오가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습니다.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487명 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데요.

강동원은 영화 '브로커'와 '반도'로,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출연이 계기가 됐습니다.

아카데미 초청을 수락하면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 영화인들은 2015년부터 꾸준히 아카데미 회원으로 가입했는데요.

배우 최민식과 송강호, 임권택 감독을 시작으로 박찬욱 감독, 이병현, 윤여정 등이 회원 자격을 얻었고요.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상 4관왕을 이룬 2020년엔 최우식, 장혜진,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이 한꺼번에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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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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