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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가평 별장 공개 "놀이방에 텃밭까지" ('아빠하고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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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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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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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가족 별장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가평의 별장으로 나들이를 떠난 서효림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6월 어느 날 서효림 가족은 차를 타고 가평으로 출발했다. 서효림은 가족들에게 "한 달 만에 오는 것 같다. 풀 엄청 자랐을 텐데"라며 오랜만에 가는 곳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서울과 가까운 가평에 집을 하나, 농사도 짓고 가족끼리 주말에 쉬러 가는 그런 곳이다"고 가족 별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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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조이가 태어나고 돌쯤에 코로나여서 어디를 갈 수가 없어서 제가 집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서효림의 별장은 우드톤 거실, 조이 놀이방, 마당 한편에는 텃밭, 아궁이까지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소개됐다.

전현무는 "제 눈을 의심하게 하는 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다. 한번 보시겠냐"라며 서효림의 남편 '베짱이 사위' 정명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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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의 남편은 장인과 장모가 차에서 내리는데 인형만 손에 들고 짐을 들지 않는 사위의 모습을 보였던 것.

전현무가 "트렁크를 열고 그냥 걸어간다"고 얘기하자 백일섭도 "노인네들 일 시키는 거냐. 사위가"고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너무 자연스럽다. 뭐야 이게. 애착 인형이냐"고 얘기했고, 이에 서효림은 "조이 인형이다. 이름도 영자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승연은 "본인 거 맞는 거 같은데"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남편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자 "남편을 금쪽이가 나타났다. 49세 정명호는 금쪽이다. 핵폭탄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봤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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