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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금둥이'와 '뉴 어펜저스'…올림픽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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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애칭은 '금둥이',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뉴 어펜저스'인데요. 파리 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아시아선수권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에페 대표팀은 중국과 단체전 결승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썼습니다.

종료 35초를 남기고 넉 점을 뒤져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에이스' 송세라가 날아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