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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역대급 승부의 재구성'‥'13점차 역전에 5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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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프로야구 사직구장에서는 보고도 믿기가 힘든 말 그대로 '역대급 승부'가 벌어졌는데요.

무려 13점 차가 뒤집힌 가운데 5시간 20분에 걸쳐 펼쳐진 피 말렸던 무승부.

이명노 기자가 재구성했습니다.

◀ 리포트 ▶

처음엔 일방적이었습니다.

전날 술자리 논란에 휘말린 롯데 선발 나균안이 여섯 타자 연속 아웃 하나 잡지 못하고 1회에만 5실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