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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산업재해 유가족 및 종교단체 관계자들이 26일 오후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이 열린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을 찾아 피켓을 들고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중단 및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촉구하고 있다. 2024.6.26/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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