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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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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30만원대 중반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7'를 26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7은 출고가 37만4000원에 6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25W 고속 충전 기능. 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구비했다. 또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젬(ZEM) 앱이 설치돼 있다.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SKT 전용 단말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약 340만대가 넘게 팔렸다.
SKT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갤럭시 와이드7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휴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월 1만8000원 할인, 롯데카드 '텔로 T라이트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월 2만2000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윤선훈 기자 chakre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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