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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파리 가는 비보이' 김홍열 "저희 불량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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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흔 살의 비보이' 김홍열 선수가 파리올림픽에 처음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 출전권을 따고 귀국했습니다.

체력적인 한계를 토로하면서도 올림픽을 향한 포부는 누구보다 진지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마지막 대회.

참가자 40명 중 최고령인 마흔 살 김홍열은 스무 살이나 어린 경쟁자 앞에서‥

때론 화려하게‥ 때론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