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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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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천우희·채수빈 제쳤네…국내 영화 여배우 트렌드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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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고윤상 기자]드라마 '선재업고튀어'로 인기몰이를 한 배우 김혜윤이 국내 영화 여배우 트렌드지수에서 천우희와 채수빈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5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4주차 국내 영화 여배우 트렌드지수에서 김혜윤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6월 17일~2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는 국내 영화 여배우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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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김혜윤이 32,779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노정의는 20,033포인트로 전주보다 21,393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이정은은 15,997포인트로 전주보다 8,635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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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는 오연수, 12위 김유정, 13위 문지인, 14위 한혜진, 15위 박지현, 16위 이영애, 17위 고준희, 18위 이상이, 19위 이혜영, 20위는 신혜선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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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혜윤은 남성 16%, 여성 84%, 2위 노정의는 남성 48%, 여성 52%, 3위 이정은은 남성 42%, 여성 5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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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혜윤이 10대 6%, 20대 26%, 30대 30%, 40대 28%, 50대 1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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