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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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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1000원 '밤낚시' 개봉 3주 차 추가 상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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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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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시도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화 '밤낚시(문병곤 감독)'는 개봉 첫 주 3일 동안 좌석판매율 60%에 육박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가운데, 개봉 2주 차 평균 좌석판매율도 40.8%를 기록, 극장가 새로운 개봉 방식으로 시원한 흥행 바람을 일으켰다.

관객 지표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CGV 골든에그지수 또한 92%라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 "스낵 무비라는 새로운 기획과 시도가 신선하다" "짧지만 몰입감이 높고 임팩트가 있다" "장편으로 보고 싶다" "촬영 방식, 구성, 스토리까지 모든 것이 신선하고 배우 연기 또한 좋았다" 등 혁신적인 시도와 더불어 촬영 방식과 연출, 손석구의 연기까지 다방면의 호평들이 줄을 이었다.

이에 '밤낚시'는 개봉 3주 차 상영을 확정했다. 14일 개봉 이후 금, 토, 일만 상영했던 개봉 1,2주 차와 달리 개봉 3주 차는 24일부터 30일(일) 7일 동안 CGV 강남, 왕십리, 부천, 여의도, 영등포, 대학로, 상봉,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동수원, 오리, 대전터미널, 센텀시티, 대구스타디움, 광주터미널 등 총 15개관에서 총 93회 차 상영을 진행한다. 과연 개봉 3주 차도 꾸준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그 열기를 이어 나갈지 주목된다.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다. CGV에서 1000원에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스태넘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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