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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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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윤진, '이혼 조정' 중 예능 출연 초강수…'홀로서기'에 파이팅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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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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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최동석, 동시통역사 출신 이윤진이 이혼 조정 중 예능을 통해 홀로서기를 공개한다.

25일 TV조선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결혼 종료 후 성장통을 겪는 어른들의 일상 관찰기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산뜻한 푸른빛을 배경으로 색색의 컬러가 흩날린다. 이는 결혼 종료 후 혼자가 된 이들의 어둡고 힘겨운 삶의 단면보다 다시 시작하려는 용기와 희망을 조명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를 담았다.

주먹을 쥐고 의욕 넘치는 표정을 짓는 일러스트는 재도약의 의지, 배경으로 자리한 이젤은 인생 2막을 다시 그려나간다는 의미가 각각 엿보인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간다.

특히 최동석, 이윤진은 각각 방송인 박지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 예능 출연 초강수를 택해 눈길을 끈다.

7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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