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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혜정, 7년 만의 드라마 복귀…김용건 "경사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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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24일 방송

뉴스1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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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혜정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응삼이 故 박윤배의 고향 철원을 방문한 전원 패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계인이 이날 철원을 찾아온 응삼이 아내 '쌍봉댁' 역의 이숙을 맞이하는 가운데, 금동부부 임호-조하나는 고석정 뱃놀이를, 김용건, 김수미, 김혜정은 고석정 꽃밭을 즐겼다.

고석정 꽃밭에서 꽃 축제를 만끽한 김용건-김수미-김혜정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차남 김영훈-황보라 부부의 득남으로 할아버지가 된 김용건은 "예쁘더라고 사진 계속 보게 돼, 천사 같아"라며 손주 생각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혜정이 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김용건은 "경사 났네"라며 김혜정의 안방극장 복귀를 축하했다. 또, 뮤지컬 '친정엄마'를 성황리에 마친 김수미는 '친정엄마' 공연장을 찾아와준 김용건의 차남 김영훈-황보라 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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