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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폭탄 터지듯 연쇄 폭발…1,000도 이상 열폭주 "땅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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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이 난 직후, 공장에서는 폭발이 잇따랐고, 순식간에 건물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주변 가게로 그 파편이 날아가고 또 몇 킬로미터 떨어진 데서도 소리가 들릴 정도로 폭발은 강력했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 김상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공장 건물 위층에서 창문으로 시뻘건 불길이 거세게 뿜어져 나오고, 이어 곳곳에서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잇따라 폭발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