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4일 의원총회 열어 부의장에 이한영·황경아 의원 내정
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내정된 김선광 의원 / 대전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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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선광 의원(중구2) 의원을 내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의장에 김 의원, 제1부의장에 이한영 의원(서구6), 제2부의장에 황경아 의원(비례대표)을 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원총회에서는 의장단 외에 후보 등록 시 징계를 하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했다.
김선광 내정자는 한밭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이은권 국회의원 정책특보,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을 거쳐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대전시의회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내정자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여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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