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기시다 퇴진론' 불지핀 스가에 日관방 "과제에 전념해 결과 내겠다"

뉴스1 권진영 기자
원문보기

'기시다 퇴진론' 불지핀 스가에 日관방 "과제에 전념해 결과 내겠다"

속보
경찰, '강선우 1억 의혹' 전 사무국장 재소환

하야시 "정치 불신 목소리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이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벌이고 있다. 2024.02.21.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이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벌이고 있다. 2024.02.21.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기시다 총리 퇴진론을 언급하고 나선 가운데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관방장관은 당면 과제에 집중하겠다며 우회적으로 답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야시 관방장관은 2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가 전 총리의 발언에 대해 "개별적 발언에 대해 논평하는 일은 삼가겠다"면서도 "정치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미룰 수 없는 과제에 전념해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스가 전 총리가 한 인터넷 방송에서 자민당 파벌 내 불법 정치자금 조성 사건과 관련해 "이대로라면 정권이 교체되고 말 것이라는 위기감을 갖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한 답변이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총리 자신이 책임지지 않고 오늘까지 왔다"고 꼬집었다.

한편 하야시 관방장관은 기시다 내각이 직면한 과제로는 노토반도 지진 복구·부흥, 성장형 스테이지를 위한 경제 재생, 복잡해지는 국제환경 속 외교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