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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4년 만에 복귀하나 "이것저것 시도, 관리하며 노력 중"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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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4년 만에 복귀하나 "이것저것 시도, 관리하며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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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복귀를 위해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가인은 최근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출연해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제아와 함께 미료가 DJ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가인은 2020년 활동을 중단한 이후, 약 4년간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펌을 한 귀여운 숏컷 헤어 스타일로 등장한 가인은 "식단, 다이어트를 하면서 관리하고 있다"라며 "아직까지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체력과 겉모습을 관리하고 있다"라고 했다.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냐"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가인은 정확한 답을 하지 않으면서도 "여러 방면으로 시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가인은 2019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가인이 활동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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