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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Honer)가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너 플레이60 플러스'(Honor Play 60 Plus)를 출시한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아너 플레이60 플러스는 최근 차이나 텔레콤 사이트를 통해 발견됐으며, 3C 인증 웹 사이트에도 등장해 곧 공개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해당 스마트폰은 퀄컴의 스냅드래곤4 2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120헤르츠(Hz)의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는 6.77인치 LCD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여기에 500만화소의 펀치홀 카메라를 갖췄다.
기기 뒷면에는 5000만화소 메인 센서와 200만화소 접사 렌즈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채용됐다. 또 35W의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6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색상은 팬텀 블랙, 원더랜드 그린, 문라이트 화이트로 총 세 가지가 지원된다.
12GB 램과 256GB 또는 512G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하며, 가격은 1500위안(약 28만6000원)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적인 출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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