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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스딱] 입주 한 달 만에 '뚝뚝'…"엘리베이터도 멈춰" 주민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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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첫 소식 제목 '입주 한 달만에 물난리'인데요, 대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 생긴 일입니다.

대구 북구에 있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44층에 멈춰 이 안에 1명이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소방당국은 장비 3대와 인력 8명을 투입해 엘리베이터에 갇힌 3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파트 옥상의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정전으로 추정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 물탱크를 잠그고 새어 나온 물을 펌프차로 처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