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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토)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유명배우 A씨는 누구? "수상경력 있는 배우"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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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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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연기학원 대표 A씨가 유명 배우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최근 JTBC '사건반장'은 연기학원 대표 A씨가 지난 해 10월 미성년자 제자 B양을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다뤘다. 해당 사건은 지난 해 10월 초 모 지역의 큰 규모 연기학원 대표A씨가 당시 18세인 미성년자 제자 B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술을 권유하고 밀린 학원비를 언급하며 성폭행을 한 건이다.

사건반장은 "A씨는 수상 경력도 있고 알려진 연기자로 TV에도 얼굴이 나오는 배우"라고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피해자B씨의 아버지는 "선생님이 집으로 오라고 해 같이 학원 다니는 아이들과 같이 갔는데 당시 자리에서 술을 권유했다더라. 이후 나머지 두 친구는 먼저 가라고 하고 딸 아이한테는 상담을 하고 데려다주겠다고 했다. 제가 어려워서 학원비를 3개월 못 냈었는데 이를 언급하며 성폭행을 했다"라고 말했다.

B양 측은 속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A씨가 "미안하다. 나 너 사랑했다", "나 진짜 죽을 것 같아. 한 번만 용서해 주면 안되냐" 등의 말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그러나 A씨는 B양 아버지에게 "죄송하다. 어떻게 하면 용서하실 수 있겠냐"라고 사과까지 했지만, 현재는 입장을 바꿔 "성폭행은 절대 없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영상은 앞뒤로 여러 사정이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

A씨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강간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구속은 면해 현재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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