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조윤희 “매일 악몽 꿔”·이동건 “내 편 적었다” 이혼 심경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원문보기

조윤희 “매일 악몽 꿔”·이동건 “내 편 적었다” 이혼 심경

서울흐림 / -0.1 °
조윤희. 사진lTV조선

조윤희. 사진lTV조선


배우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조윤희는 오는 7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조윤희는 이동건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그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난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맨날 악몽을 꾸다가..”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동건. 사진lSBS

이동건. 사진lSBS


이동건 역시 지난해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놨다.

당시 이동건은 “(이혼 후 공백기에 대해서는) 기억이 잘 안난다. 그냥 멍하니 지나간 것 같다”면서 “이혼할 때 극단적으로 내 편이 적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조윤희가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조윤희, 이동건은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딸은 현재 조윤희가 키우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