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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조윤희 “매일 악몽 꿔”·이동건 “내 편 적었다” 이혼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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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조윤희. 사진l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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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조윤희는 오는 7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조윤희는 이동건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그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난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맨날 악몽을 꾸다가..”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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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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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역시 지난해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놨다.

당시 이동건은 “(이혼 후 공백기에 대해서는) 기억이 잘 안난다. 그냥 멍하니 지나간 것 같다”면서 “이혼할 때 극단적으로 내 편이 적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조윤희가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조윤희, 이동건은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딸은 현재 조윤희가 키우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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