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늘(22일) 오후 서울 숭례문 앞에서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차등 적용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근로자와 사용자,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21일부터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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