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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이혼 전 느꼈던 심경을 털어놨다.
20일 TV조선 새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조윤희 등 출연자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그렇게 악몽을 꿨다”라며 “매일 악몽을 꾸다가”라고 말을 아꼈다.
이외에도 전노민은 “우리 가정도 잘 못 지키는데 남의 가정은”이라며 “배밖에 더 아프겠냐”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윤진 역시 “ 날 두 번 죽이는 거야. 엄마는 그런 사람도 없잖아”라며 혼자된 현실을 언급했다. 또한 최동석은 말없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 혼자다’는 이혼을 통해 다시 혼자가 된 스타들의 달라진 삶과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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