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찬 기자]
국내 정상급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 이끄는 클래식 타악기 공연과 강의 |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양천문화재단이 오는 7월 13일~14일 양일간 양천문화회관 공연장 및 광장 일대에서 타악기 축제 '제2회 서울 두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본 축제는 국내 정상급 타악 연주 단체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주도로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클래식 타악을 공연, 강의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축제다.
이 외에 축제 전일 양천문화회관 광장에서는 타악기 꾸미기,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관내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난타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제2회 서울 두드림 페스티벌'은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과 '양천문화재단'이 함께 운영하며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다.
싱어게인3 출연진들과 함께하는 월간뮤지크 어게인 싱어
김마스타, 김승미, 도희선, 정동화, 채은정, 하은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 7월 5일 예매 시작. |
7월 3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간뮤지크 : 어게인 싱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7월의 월간뮤지크는'싱어게인3-무명가수전'출연진 중 화제를 모은 6명이 참여하는 재도약(리부팅) 공연이다. 김마스타, 김승미, 도희선, 정동화, 채은정, 하은 총 6명의 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양천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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