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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법원 "SK 빌딩서 나가라"…노소영 측 "해도 해도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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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종로에 SK 빌딩 4층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최태원 SK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관장이 운영해 오던 곳입니다. 그런데 그 미술관을 상대로 지난해 SK 측이 건물에서 나가달라는 소송을 냈는데, 오늘(21일) 법원이 SK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자세한 내용 한성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4층에 자리한 아트센터 나비는 노소영 관장이 2000년 개관 때부터 24년간 운영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