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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서울대병원 닷새 만에 휴진 중단…"길어지면 환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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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월요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었던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닷새 만에 휴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환자들의 피해를 그대로 둘 수 없어서 다음 주부터 다시 정상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현 기자 리포트 보시고, 의학전문기자와 이 내용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의대 교수들이 집단 휴진을 시작한 지 닷새째.

서울대병원은 큰 혼란 없이 휴진 첫날보다는 다소간 공백을 메워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