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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병헌♥이민정, 김하성과 특급 만남…커플 유니폼 입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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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야구선수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배우 이병헌(54)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 구장 펫코파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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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만났다.

이병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디움에 울려 퍼지던 하성킴! 멋지다!"라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 펫코파크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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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배우 이병헌(54)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 구장 펫코파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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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병헌은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김하성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그는 김하성에게 악수를 나누고 선물을 건네는가 하면 김하성의 어깨를 두드리며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펫코파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프론트맨'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이병헌의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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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은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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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공개한 사진 속 이병헌은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파드리스 유니폼을, 아내 이민정은 김하성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다. 구단은 이병헌 계정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택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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