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5군단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경기 포천시 일대에서 한미장병이 참여하는 2024년 합동지속지원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합동지속지원훈련은 전시 유류 및 물자를 전투부대로 보급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을 말한다.
이번 훈련에는 5군수지원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2지속지원여단 등 총 25개 부대에서 장병 1천80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난크레인 연결하는 한미 장병들 |
합동지속지원훈련은 전시 유류 및 물자를 전투부대로 보급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을 말한다.
이번 훈련에는 5군수지원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2지속지원여단 등 총 25개 부대에서 장병 1천80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훈련 기간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포천 일대 주요 도로에서 이동한다.
군 관계자는 "교통 체증 등 불편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andphotod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