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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미국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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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미국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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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처음으로 루이지애나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안을 제정했습니다.

지난달 공화당이 다수인 주 의회에서 통과된 이 법안은 역시 공화당 소속인 제프 랜드리 주지사가 서명하면서 발효됐습니다.

법안은 유치원부터 주립대학에 이르기까지 루이지애나주의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크고 읽기 쉬운 글꼴"로 십계명을 포스터 크기로 만들어 게시하는 것을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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