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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전문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금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업체 바디프랜드는 호가 4500원(-5.26%)으로 밀려났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만5000원(-3.2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2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기업 에스엠랩은 호가 2만4000원(1.05%)으로 상승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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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이 2만5000원(-9.91%)으로 낙폭을 키웠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기업 엔지노믹스는 호가 2만2000원(-1.12%)으로 조정을 받았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치과용 보철 소재 전문업체 하스가 3만500원(1.67%)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투데이/박상인 기자 (si20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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