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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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멜론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00억회 이상인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다이아 클럽’에 전날 이름을 올렸다. 이는 솔로 가수로는 최초의 기록인 만큼 팬들 사이에선 감탄과 축하의 목소리가 드높아졌다.
지난 4월 임영웅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6억 회를 넘어서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에 앞서 지난 2023년 10월 12일에는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섰다.
이에 더해 임영웅은 올해 발표한 신곡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베스트 OST 상, 제31회 서울가요대상 OST 상, 2022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2 APAN STAR AWARDS에서도 OST 상을 수상하며 ‘OST 킹’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10만 영웅시대가 상암벌을 하늘빛으로 물들이며 대성황을 이뤘다. 해당 콘서트는 8월 28일 CGV를 통해 영화 ‘IM-HERO – THE STADIUM’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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