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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스트롯3’ 정슬, 염유리, 미스김이 음악극 무대에 오른다.
비스타컴퍼니, 켄버스 측은 “정슬, 염유리, 미스김이 음악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에 스페셜 싱어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는 한국 근대사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극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인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다. 격동기 세대를 위로하고 시대를 대표했던 노래들을 조합해 만든 품격있는 악극을 표방하는 이 작품에는 이순재, 고두심, 임동진, 이정길 등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정슬은 27~28일, 염유리는 7월 2~3일, 미스김은 7월 4~5일 스페셜 싱어로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아 함께한다. 이들이 어떤 노래로 극에 감동을 더할지 흥미를 돋운다.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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