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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북러 '동맹' 격상…침략당하면 상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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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4년 만에 북한을 찾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19일)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새로운 협정에 서명했는데, 어느 한 쪽이 공격받을 경우 서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다며 이젠 동맹 관계로 격상됐다고 선언했습니다.

먼저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