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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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갤럽에서는 2024년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물은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이 10.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유와 방타소년단이 각각 9.0%와 4.9%로 그 뒤를 따랐다.
임영웅은 최근 ‘사랑은 늘 도망가’로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베스트 OST 상, 제31회 서울가요대상 OST 상, 2022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2 APAN STAR AWARDS에서도 OST 상을 수상하며 ‘OST 킹’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10만 영웅시대가 상암벌을 하늘빛으로 물들이며 대성황을 이뤘다. 해당 콘서트는 8월 28일 CGV를 통해 영화 ‘IM-HERO – THE STADIUM’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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