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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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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멜론 다이아 클럽...BTS 이어 100억 스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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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넘겼다. 다이아 클럽 자격을 획득했다.

국내 음악 플랫폼 멜론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19일 기준 누적 재생수 100억 172만 회를 돌파했다. 다이아몬드 승급 기준을 충족했다.

멜론에서만 100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2번째, 솔로 아티스트로 한정하면 유알한 다이아 클럽(아티스트 부문) 멤버다.

최근 발매한 더블 싱글 '온기'를 비롯해 전작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임영웅 곡이 하루에만 706만 회 이상 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의 밀리언스 앨범을 보유 중이다. '온기'는 10시간 20분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두 오어 다이'는 14시간 10분 소요됐다.

물고기뮤직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달성. 함께 축하해 달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 또한 잊지 않았다. "영웅시대(공식 팬덤명) 가족 여러분. 축하 드린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출처=임영웅 SNS, 멜론 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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