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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사교육 일타강사 정승제X조정식 출연하는 ‘티쳐스’ 시즌2…입시전략 강화+새 강사 섭외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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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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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 일타강사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제작진이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30일 오후 7시 50분에 컴백하는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도전학생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하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전 방송부터 학부모 필수시청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시 함께하는 ‘국가대표 일타강사’ 수학강사 정승제와 영어강사 조정식은 “올 게 왔다”라며 다시 시작하는 ‘티처스’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 바 있다.

지난 방송과의 ‘티처스’와의 차별화에 대해 김승훈 CP는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이 등장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선생님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입시 전략 멘토’ 유튜버 미미미누가 정보력을 강화해 입시가 고민인 가족들의 고충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유튜버 미미미누에 대해 윤혜지 PD는 “무분별한 입시 정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해 전문가를 모셔서 놀라운 입시 전략 정보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건국 이래 가장 유명한 5수생으로, 다양한 실전 입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입시 전략 멘토로 이보다 탁월한 출연자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기존 수학강사 정승제와 영어강사 조정식 외에 새로운 일타강사도 투입될 예정이다. 김 CP는 “좀 더 다양한 솔루션으로의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단하신 선생님들을 모셨다. 깊이 있는 솔루션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티처스’는 한 달 동안 학생과 선생님, 제작진이 한 팀이 되어 ‘성적 향상’을 목표로 달려가는 프로젝트이기에 많은 공력이 들어간다. 김 CP는 “재수생, 고3 학생, 아버지를 살리기 위한 의대 도전 학생 등 절실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준비했다”며 “주말 저녁 학생, 학부모 함께 TV 앞에 모여서 꼭 우리 집만의 교육법, 입시 전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오는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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