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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최우진 공식 팬클럽 다할진과 세상에서 가장 쉬운 투표앱 리매치에서 앱 서비스 처음으로 오프라인 기부를 진행했다.
18일 최우진 공식 팬클럽 다할진과 리매치 운영진이 함께 '주사랑 공동체'에 방문해 물티슈, 아기용 과자, 분유 등 현물 50만원 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
평소 선행에 관심이 많던 최우진은 이번 기부를 통해 주사랑 공동체와 뜻깊은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었다.
'주사랑 공동체'는 이종락 목사가 길거리에 버려져 죽어가는 위기 영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09년 12월 서울 관악구의 교회 담벼락에 베이비박스를 설치한 것으로 시작, 현재까지 2000여명의 생명을 보호하였다. 또한, 베이비박스에 온 미혼모 96%를 직접 만나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상담하며, 아기들 17%가 원가정으로 돌아가 엄마의 품에서 자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가정으로 돌아간 아기 400여 명의 가정에 3년동안 매달 양육 키트와 생계비, 법률 및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최우진은 데뷔전 KBS1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봉화군 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14일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대중가요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우진은 '미스터트롯2' 올하트,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5승,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TOP6 등을 차지한 트롯 실력자로 그 인기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투표앱 리매치는 트로트 가수들의 선행과 홍보에 앞장서는 앱으로서 현재 까지 누적 기부금이 2억 원을 돌파 하였고, 그 중 최우진의 누적 기부금은 290만 원이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쉬운 투표 앱 리매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팬 클럽 운영진과 직접 소통하여 함께 현물을 구매하고 기부하는 뜻 깊은 시간들을 많은 가수 팬들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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