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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AI 열풍 탔다…엔비디아, MS·애플 제치고 시총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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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AI 반도체를 만드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주가가 180% 오른 결과인데, 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인공지능 분야 선두 회사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오늘(19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3.51% 오르면서 시가총액이 3조 3천4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천612조 원까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