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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이마이 카즈아키 감독)'은 19일 '대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를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대니 구는 클래식 연주 뿐만 아니라 재즈, 팝 등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더욱 재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기 동요와 클래식을 접목한 뮤지컬 등을 진행하며 전 연령대가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활동한 바 있어 '극장판 도라에몽'과의 특별한 만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니 구는 "평소에도 좋아하는 도라에몽의 새로운 극장판에 함께할 수 있어서 설레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이 사라질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한 대모험을 떠나는 도라에몽과 함께 다양한 특별 영상, 시사회 등을 통한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은 음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도라에몽과 진구의 판타스틱 멜로디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10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대원미디어,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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