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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황금 세대'가 뜬다!…"시상대 여러 명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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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이른바 '황금 세대'를 앞세운 한국 수영의 도전, 정말 기대되는데요. 박태환 이후 첫 메달은 물론,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겠다는 기세입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온 힘을 다해 물살을 가른 황선우가 곧바로 채혈을 합니다.

[앗, 따가워! (수영이 힘들어요? 피 뽑는 게 힘들어요?) 수영이 힘들죠!]

선수별 체력에 따라 훈련 강도를 최고로 맞추기 위해 몸의 젖산을 측정하는 겁니다.